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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상원,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 통과2
거시경제러[더페어] 정도영 기자 = 텍사스 상원이 최근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SB21)을 통과시킨 가운데 투자 가능성이 커져 관심이 쏠린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이 법안은 25대 5의 찬성으로 승인됐으며, 주 차원에서 비트코인 준비금을 도입하려는 노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찰스 슈워트너 상원의원은 비트코인이 "제한된 공급과 적응성 덕분에 가장 선호되는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SB21 법안은 원래 2월 12일에 제출됐으며, 준비금은 예산, 수입 및 기부금으로 조달될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 법안은 구체적인 투자 한도를 설정하지 않지만, 최소 5,0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가진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허용한다.
현재 20개 이상의 주에서 비슷한 SBR 법안을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의 이번 법안 통과는 다른 주에서 SBR 법안 거부 이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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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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