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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축 승인 가능성 낮아... JP모건의 분석2
거시경제러(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글로벌 금융기관 JP모건이 미국 내 암호화폐 비축 승인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는 의회 승인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비축 계획이 실현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특히 중소형 토큰들은 변동성과 관련된 위험성이 높아 포함될 가능성이 적다는 전망이다.
미국 내 몇몇 주에서는 비트코인 준비금 제안이 실패한 사례가 있었다. 이는 입법자들이 이러한 자산의 불안정성을 우려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XRP, SOL, ADA 등 소규모 암호화폐의 비축 역시 의회의 승인 가능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중앙은행들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스위스와 폴란드는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채택하지 않았으며, 싱가포르 또한 장기적 관점에서 암호화폐를 배제했다. JP모건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긍정적인 요인 부족과 함께 단기적 하락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출처: 조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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