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톱은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3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이 매체가 전한 CNBC의 보도에 따르면 2021년 소매 거래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비디오 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톱(GME)이 비트코인(BTC) 및 언급되지 않은 알트코인을 구매할지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 동안 게임스톱 주가는 약 5.5% 상승했다. 이는 게임스톱 최고경영자(CEO) 라이언 코헨과 전략적(MSTR) 창업자이자 비트코인 옹호자인 마이클 세일러가 함께 있는 사진이 게시된 후 상승한 것이다.

회사에 가까운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게임스톱은 암호화폐 자산 도입의 초기 단계를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 이를 도입할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게임스톱은 2022년에 암호화폐 지갑을 출시했으나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후 서비스를 종료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58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