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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협상 '패싱' 우려…유럽, 17일 파리서 긴급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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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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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긴급회의를 열기로 했다.


16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 국가들은 오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 논의한다.


이 회의에는 프랑스, 영국, 독일, 폴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덴마크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도 참석할 게 유력하다. 회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주재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우크라이나 전쟁 협상에서 유럽이 '패싱'될 우려가 커진 가운데 마련된 긴급회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 논의를 개시하겠다고 밝었혔다. 이번 주에는 미국과 러시아 간 고위 관리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모여 종전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머니투데이 김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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