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2024년 12월 차이신(財新)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0.5.로 전월 51.5에서 1.0 포인트 저하했다고 동망(東網)과 재신망, 신화망(新華網) 등이 2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민간 경제매체 재신과 S&P 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지수를 인용해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가 이같이 하락했지만 그래도 3개월 연속 경기확대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50을 하회할 때는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뉴시스 이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