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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전문가들 "경기부양책 시행되면 中 증시 최대 35%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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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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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걸프 캐피털의 공동 설립자 겸 CEO(최고경영자)인 카림 엘 솔은 아부다비 금융 주간(ADFW)에 열린 중국-UAE 정상회담 패널 토론에서 "새로운 실크로드를 준비하는 등 아시아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성장 전망에 매우 고무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강력한 경기 부양책이 시행된다면 중국의 자본시장은 내년에 35% 성장할 것"이라며 "그러한 조치가 없다면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9일 중국 공산당은 시진핑 총서기(국가주석)가 주재한 중앙정치국 회의를 열고 내년 경제정책과 관련해 "보다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당히 온건한 통화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통화정책 기조에 대한 표현이 종전 '신중한'에서 '적당히 온건한'으로 변하면서 14년 만에 완화적인 기조로의 선회가 선언된 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르떼 캐피탈그룹의 회장인 에단 챈은 "중국에는 많은 기회가 있다"며 "2021년부터 3년 동안의 폭락으로 밸류에이션이 매우 매력적으로 변했고 최근 중앙 정부의 지원 조치로 인해 시장이 안정화되는 등 잠재적인 상승 여력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중국 증시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매우 저평가된 만큼 내년에는 20~30%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동 머니는 중국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 AI(인공지능) 기반 테마, 핀테크를 잠재력 있는 분야로 보고 있다.


엘 솔은 "핀테크는 매우 흥미로운 분야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걸프만에서도 현금 없는 경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향후 10년간의 메가 트렌드"라고 평가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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